양구문화원 관계자님 덕분에.. 2014년 그리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기타를 배웠습니다.그리고 배우고 있습니다. 기타에 기~자도 모르고 있다가...

지금은 누군가 앞에서 스트록으로 가요 몇 곡은 거뜬히 코드보며 연주할수 있는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생판..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엄청난 연령층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잘어울림"이란 동아리가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구 문화원에서 기타반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끊임없는 관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잘어울림" 맴버님들의 의견이 있어.. 모아 올려 봅니다.

해가 거듭하면 거듭 날수록..날이 지나면 지날수록..한층  한층  실력이 느는 잘어울림 식구들이 욕심내

봅니다. 일주일에 한번 더 모여 수업을 들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지난 시간들을 되돌려 볼때.. 다양한 연령층 (70대~30대)의 사람들이 모여 일주일에 한번 2시간 모여 배움에 있어.. 약간의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연세가 높으신 아버님과 이모님들께서  배우고 집에 돌아가  혼자 연습할때면 잘 모르겠다 말씀들이 많으셨어요..

용미숙쌤 지휘아래 다같이 연습할때면 다른 사람 소리도 들으시며 잘되는데... 집에 돌아가 혼자 할때면.. 이게 맞는건지..저게 맞는건지.. 몰르겠더라 말씀 많으셨어요... 간혹 일주일 동안 열심히..다른 주법을 연습해 오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시 바꾸는데...한참 애먹었던 적도 있었더랍니다. 

어쩌면 좋을까...어찌하면 좋을까....같이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항상 어른들 입속에서 맴돌던 말씀들... 일주일에 두번만 하면 좋겠다...

"잘어울림"동아리 형성이 된 지금...맴버님들의 의견 모아.. 글  올립니다.

참고 하여 눈여겨 봐주세요~~~^^  따뜻한 통기타 동아리  "잘어울림"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양구 문화원~~~♡